지난 1일 게임업체 가운데 유일하게 하락세를 보였다가 다시 반등에 성공했던 엠게임이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다시 떨어졌다.

엠게임은 3일 전일대비 2.24%(160원) 하락한 6970원에 장을 마쳤다. 엠게임은 이날 특별한 악재가 없었지만 탄력을 받지 못했다. 이날 거래량은 44만4000주에 거래금액은 45억2200만원을 기록했다.

이날 컴투스와 게임빌도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컴투스는 전일대비 2.58% 떨어진 13만6000원에, 게임빌은 전일대비 1.38% 떨어진 9만3000원에 각각 마감됐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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