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 블랙박스 업체인 루카스블랙박스는 3일 가정용 CCTV ‘루카스 LK-790 루나미니 DVR’를 출시했다.

이 회사는 그동안 차량용 블랙박스 개발을 통해 쌓아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결집해 가정용 블랙박스를 내놓았다.

이 제품은 기존의 CCTV가 가지고 있는 단점들을 개선한 혁신적인 제품이다. 이 제품은 간단한 설치와 손쉬운 사용, 뛰어난 기능과 고화질 영상녹화, 저렴한 가격 등이 특징이다.

특히 현장을 확실하게 담아내는 뛰어난 화질과 넓은 화각을 갖추고 있다. 풀HD (1920x1080p) 해상도의 영상을 초당 30프레임으로 기록해 현장에서 보는 듯한 생생한 화면을 제공하며, 135도의 넓은 화각은 왜곡 없이 어느 곳이든 구석구석 놓치지 않고 정확하게 기록한다. 이 제품은 옥션에서 19만9000원에 판매된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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