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NHN엔터테인먼트의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46%(1400원) 상승한 5만 84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는 이날 ‘우파루마운틴’ ‘우파루사가’ 등 주요 모바일게임 IP를 활용한 애니메이션 ‘우파루의모험’ 방영을 시작한다고 발표, 주목을 끌었다.
이 회사는 또 전거래일이었던 지난 26일 네오위즈인터넷을 주요 종속회사로 편입하고 새로운 임원을 선임한 바 있다.
증권가에서는 NHN의 사업 재편 작업에 시장에서 일단 긍정적인 신호를 보인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이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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