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닉아츠(대표 앤드류 윌슨)은 올 가을 ‘니드 포 스피드’의 리부트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 회사는 작품이 과거, 현재 그리고 새로운 형식의 도심 자동차신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니드 포 스피드’ 만의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PC, PS4, 엑스박스원 버전으로 출시되는 이 작품은 6만 5000원이며 내달 15일 트레일러가 공개될 예정이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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