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22일 모바일 '차구차구’에 K리그 구단을 선보였다.

이 회사는 K리그와의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총 12개 구단의 엠블럼, 감독은 물론 차두리, 이동국 등 리그를 대표하는 모든 스타 선수들의 캐릭터들을 게임에 구현해 냈다. 또 이용자가 선호하는 구단의 일정 선수로 팀을 구성할 경우 보다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리그 세트덱도 선보였다.

이 회사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내달 2일까지 접속하기만 해도 마스터뽑기권을 제공하며 모든 신규 이용자에게 차구볼 400개, 엘리트 뽑기권, 코스트확장권20개 등을 지급한다.

이 작품은 모바일에 최적화한 간단한 조작 방식 등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는 캐주얼 축구게임이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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