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송성각)은  명품 재교육 프로그램인 ‘콘텐츠 인사이트’와 ‘콘텐츠 창의 마스터 클래스’를 각각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콘텐츠 인사이트’는 콘텐츠 성공요인을 공유하고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달 마지막 주 저녁 7시부터 진행된다. 이 달에는 오는 27일 서울 종로구 콘텐츠코리아 랩 제1센터 10층 콘퍼런스룸에서 열리게 되며, 초청강사는 김현유 구글아시아 사업제휴 총괄상무다.

‘콘텐츠 창의마스터 클래스’는 콘텐츠 분야 현업인들을 위해 장르별 심화 교육과 융합형 집중 교육을 지원하는 과정. 지난 2012년부터 개설돼  매년 1000명 이상의 산업인들이 다녀갔다. 실무중심의 강사진과 트렌드를 반영한 산업맞춤형 전문교육이 특징이다.

내달 2일부터 시작되는 새 클래스는 매주 화·목요일 오후 7시 콘텐츠코리아 랩 10층 콘퍼런스룸에서 열릴 예정이다. 특히 ‘콘텐츠를 혁신하는 문화기술’을 큰 주제로 삼아 사물인터넷, 3D프린터, 핀테크 및 헬스케어 등으로 4회에 걸쳐 교육이 진행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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