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주가가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전 10시 기준 데브시스터즈 주가는 전일대비 7.21%(2450원) 내린 3만 1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이 이번 1분기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텐센트를 통한 ‘쿠키런’의 중국 시장 진출도 무산되면서 매출을 확대시키지 못할 것으로 전망돼 주가하락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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