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오는 28일 온라인 MMORPG '아이온' 내 최강의 레기온을 뽑는 '전설의 데바' 결승전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전설의 데바'는 상위 레기온 16개팀을 선발, 각 조 리그전 경기를 통해 최강의 레기온을 뽑는 PvP 대회다. 특히 24일부터 진행한 리그전에는 전 서버 최상위 팀들이 참여하면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리그전은 27일까지 진행되며, 4강전과 대망의 결승전은 오는 28일 저녁 7시에 치러진다. 특히 4강전과 결승전에는 인기 개인방송 BJ인 'BJ 챨이'와 'BJ우기성'이 해설을 진행해 다양한 볼거리를 체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