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게임(대표 홍성주)은 27일 온라인 MMORPG '검은사막'의 정식 서비스 100일을 기념해 기념 프로모션을 내달 22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100일간 많은 유저들이 보내준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신규 유저를 위한 폭풍지원 프로젝트가 열린다. 신규 가입자에게 무기와 경험치 획득 주문서 등이 담긴 풀 전투 패키지를 즉시 지급하고, 접속일자별로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 복귀 유저를 위한 '돌아온 모험가 블랙스톤 지원'도 진행해 떠나기 전 레벨에 따라 블랙스톤과 탈 것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다음게임은 100일 감사 인사를 통해 다양한 업데이트 계획도 밝혔다. 파티플레이로 고래도 잡을 수 있는 수렵 콘텐츠, PC방 혜택 강화 등이 이뤄졌다. 또 4월 중에는 신규 캐릭터인 '발키리'가 추가되며 여름을 목표로 준비 중인 드넓은 사막과 발렌시아도 곧이어 선보일 예정이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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