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27일 모바일 액션 RPG '레이븐'의 광고 모델로 배우 차승원을 선정하고, 2차 TV 광고를 촬영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2차 TV광고를 통해 예능 프로 '삼시세끼'로 화제를 모은 배우 차승원을 앞세워 현실에서 '레이븐'의 매력을 전달하는 새로운 시리즈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광고에서는 차승원이 게임 내 등장하는 무기 중 하나인 '영겁의 서리대검'을 들고 비장하게 휘두르는 모습을 연출한다. 

한편 넷마블 측은 차승원을 모델로 '무기'의 매력을 강조한 이번 TV 광고에 이어 내달 10일부터는 배우 유인나를 통해 레이븐 '장비'의 매력을 전달하는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