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노모토 아키라)는 27일 ‘용과 같이 제로 – 맹세의 장소’의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이 회사는 정식 발매에 앞서 내달 2일부터 11일까지 오픈 마켓, 게임 전문 쇼핑몰, 대형 쇼핑몰 등을 통해  예판을 실시한다. 예약 구매자에게는 일본의 남성용 잡지와 ‘용과 같이’가 콜라보레이션 된 ‘용과 같이 핫독 프레스’의 일본어판을 증정한다.

한편 이 작품은 일본의 1988년를 무대로, 두 명의 주인공인 키류 카즈마와 마지마 고로가 돈, 여자, 폭력 그리고 욕망의 소용돌이에 휩쓸리면서도 끝까지 살아나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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