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엠(대표 이종명)은 액션 RPG '크리티카' 서비스 2주년을 맞았다고 26일 밝혔다.

이 작품은 지난 2012년 첫 비공개 테스트가 실시됐으며, 다음해 2013년 2월 공개 서비스가 시작됐다. 이후 같은 해 12월에는 게임온을 통해 일본에 론칭됐다. 또 지난해 12월에는 국내 서비스를 맡고 있는 NHN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 회사는 2주년을 기념해 감사 영상을 공개하며,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또 이에 응답한 유저를 상대로 추첨을 통해 ‘2015 크리티카 2주년 기념 유저 파티’에 초청할 계획이다.

2주년 기념 파티는 오는 28일 판교 NHN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열리며, 개발진이 유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향후 ‘크리티카’ 개발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내달 5일까지 ‘두 살된 크리티카 2주년 이벤TWO!’를 실시한다. 이는 해당 기간 동안 접속한 15레벨 이상 모든 캐릭터에게 특별한 선물이 지급되는 방식이다.

이밖에 몬스터 처치를 통한 스티커 교환, 아이템 드롭률 및 경험치 혜택 K포인트 환급 등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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