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는 차기작으로 개발 중인 온라인게임 ‘문명 온라인’의 프로모션으로 진행된 ‘문명원정대’ 멕시코 원정팀이 견학을 마치고 귀국했다고 26일 밝혔다.

‘문명원정대’는 지난해 11월 ‘문명 온라인’ 2차 비공개테스트에 참여한 유저 들 중 선발된 인원들이 아즈텍 문명의 발상지인 멕시코에서를 방문해 문화유적을 체험하는 이벤트로 지난 7일 이뤄졌다.

‘문명원정대’는 고대 아즈텍 왕국의 수도 ‘테노치티틀란’ 유적지의 잔해로 지어진 ‘메트로폴리타나 대성당’과 성모가 발현한 ‘과달루페 대성당’, 테오티우아칸 문명의 ‘해의 피라미드’, ‘달의 피라미드’ 등을 비롯해 마야의 최대 문명지인 ‘치첸이트사’와 ‘쿠쿨칸 신전’ 등 과거 중남미 지역에 찬란하게 빛났던 문화 유적지와 관광지들을 방문했다.

원정대의 자세한 기록은 '문명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더게임스 서삼광 기자 seosk@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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