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스코리아(대표 박성철)는 13일 '언리얼 엔진4'의 캐릭터 디자인 ‘언리얼 트윈스’의 원화 및 캐릭터 스토리를 선보였다.

‘언리얼 트윈스’는 게임개발사 일러스트레이터인 김형태와 에픽게임스가 손을 잡고 디자인한 '언리얼 엔진4'의 캐릭터다. 이 캐릭터들은 이란성 쌍둥이 자매로, 각각의 독특한 방식으로 게임을 좋아하는 것으로 설정돼 있다.

4분 먼저 태어난 언니 유이의 배경은 겉은 강해 보이지만 속은 천상 여자인 개발자 타입으로 '언리얼 엔진4'로 1인 개발하기의 특기를 가졌다.

또 사라는 언니처럼 게임을 개발하지는 않지만 장르와 플랫폼을 가리지 않고 모든 게임을 좋아해 알파 클베 등 지 테스터 참여에 열성적인 인물이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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