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대표 김진석)은 헬로모바일 브랜드로 서비스 중인 LTE 서비스에 할인요금제 ‘요금 반값 플랜’ 상품을 4일 출시했다.

‘요금 반값 플랜’은 신규 단말기를 구입하는 고객이 단말지원금 대신 요금지원금을 선택하면 2년 동안 매월 요금을 50% 할인해주는 제도다. 이 제도를 선택하면 ‘헬로 LTE 72’ 요금제를 24개월 사용한다고 가정 했을 때 총 할인금액(47만5200원)이 법정 최대 단말지원금(34만5000원)보다 많게 된다.

CJ헬로비전은 요금 반값 할인의 혜택 제공기간인 24개월이 지나면 유사 서비스인 ‘평생반값플랜’으로 전환해 고객이 기본료 50% 할인을 계속 받아볼 수 있다고 밝혔다.

[더게임스 서삼광 기자 seosk@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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