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는 30일 모바일 RPG ‘블러드라인’을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선보였다.

이 작품은 중국 인기 웹툰 ‘혈족’을 원작으로 구성됐으며, 뱀파이어 콘셉트를 중심으로 300여개 유닛 수집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남도형, 이용신, 전영수 등 성우 연기가 몰입감을 더하는 요소로 작용한다.

이미 이 작품은 지난달 구글 플레이를 통해 론칭됐으며, 현재 약 40만 건의 다운로드와 함께 재접속률 80%를 기록하는 등 순항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 회사는 애플 앱스토어 출시를 기념해 내달 12일까지 iOS 유저를 대상으로 6일 이상 연속 접속할 경우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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