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30일 오후 6시 MMORPG ‘엘로아’에 신규 서버 ‘루에나’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20일 공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40분 만에 서버를 추가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런 가운데 유저 요청에 힘입어 다시 신규 서버를 증설하기로 결정했다. 또 이번 서버 추가를 통해 대기시간 없이 보다 쾌적한 환경을 경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 작품은 현재 게임트릭스 순위 전체 14위, RPG 장르 9위 등을 기록하며 꾸준한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이 회사는 신규 서버 오픈을 기념해 내달 24일까지 해당 서버에서 플레이하는 모든 유저에게 경험치, 골드 증가 및 부활 기능을 가진 아이템 세트를 증정한다.

한편 넷마블은 내달 3일 대규모 전장 ‘명예의 격전지’ 등 신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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