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과 엔씨의 주가가 보합세를 보였다.

30일 도쿄 증시에서 넥슨은 전일대비 5엔(0.43%) 오른 1164엔(약 1만 788원)으로 강보합세로 마감됐지만 엔씨소프트의 주가는 전일대비 6000원(2.88%) 떨어진 20만 2000원으로 약보합세로 마쳤다.

증권가에서는 넥슨과 엔씨의 경영권 분쟁으로 인해 한동안 주식이 요동칠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넥슨지티 역시 전일대비 850원(5.59%) 하락한 1만4350원에 장을 마쳤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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