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하이저(아시아총괄 응치순)는 12일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인-이어 이어폰 ‘CX 시리즈’ 4개 제품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CX 시리즈’는 새로운 디자인과 최신 드라이버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CX 1.00’ ‘CX 2.00’ ‘CX 3.00’ ‘CX 5.00’ 등 4개 모델로 구성됐다. 특히 ‘CX 2.00’ 및 ‘CX 5.00’ 모델은 통화 기능이 탑재된 통합 마이크 이어셋 모델로 스마트폰에서 더욱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또 4개 모델 모두 이어 커널 타입이며, 4개 사이즈의 이어슬리브가 함께 제공된다. 여기에 ‘CX 3.00’ ‘CX 5.00’ 구성품에는 전용 휴대용 케이스가 포함된다. 이밖에 ‘CX 시리즈’ 소비자 가격은 각각 5만 7900원, 7만 2900원, 7만 9000원, 10만 9900원 등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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