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주가가 4거래일만에 상승곡선을 그렸다. 중국에서 ‘전민기적’이 720개 서버로 운영된다는 소식이 반등의 기점이 됐다.

24일 웹젠 주가는 전일보다 5.91%(1750원)오른 3만1350원으로 마감됐다.

웹젠은 최근 ‘뮤 온라인’의  지적재산권(IP)를 바탕으로 한 웹게임 ‘대천사지검’과 모바일게임 ‘전민기적’의 흥행으로 주가를 한껏 끌어 올렸다.

하지만 연초대비 급성장한 반등으로 차익을 보려는 매물이 최근 쏟아졌고, 이에 따라 최근 하한가를 기록하는 등 약세를 보여왔다.

[더게임스 서삼광 기자 seosk@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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