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게임즈와 이스트소프트 등 2개 게임업체 주가가 상한가를 리고했다.

23일 오후 12시 기준 또 파티게임즈의 주가가 전일보다 14.95%(3700원)오른 2만8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이스트소프트 주가도 전일보다 14.89%(3100원) 상승한 2만 3800원으로 올랐다.

시장에서는 이스트소프트가 카발 IP를 활용한 중국 진출이 성공을 거둘 것으로 보고 있으며, 파티게임즈는 지난 22일 2014 카카오게임 대상에 ‘숲속의앨리스’가 선정된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엠게임 역시 전일보다 3.25%(170원)오른 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3일 출시된 모바일 ‘드래곤앤라피스’가 주가 상승에 힘을 보탠 것으로 보인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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