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22일 MMORPG ‘블레이드&소울’을 활용한 스마트카드 ‘블소 티머니’를 선보였다.

‘블소 티머니’는 한국스마트카드와 협업을 통해 2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모델별로 2000장씩 모두 4000장이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장당 3000원이다. 또 온라인으로만 구입이 가능하다.

이 회사는 카드에 동봉된 쿠폰으로 ‘블소’ 게임 내 의상 ‘단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호응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밖에 신규 유저의 경우 3일 10시간 무료 이용권을 함께 얻을 수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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