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22일 야구매니지먼트 ‘컴투스프로야구 포 매니저’에 선수 영입 단계 편의성을 더하는 ‘스페셜 리포트’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이날 업데이트를 통해 스페셜 리포트를 비롯해 선수 트레이닝 시스템 기능 개선, ‘클랜 S등급’ 미션, 95-13년 몬스터 선수 등 다양한 콘텐츠를 더하며 작품성 강화에 나섰다.

특히 스페셜 리포트는 스카우트 과정에서 스페셜 선수만 등장하도록 조건을 설정하는 방식이다. 이는 래더R 클래스, 클랜S급 미션달성, 익사이팅 존 등에서 포인트를 모아 이용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선수 트레이닝 시스템에서 소모시간 감축, 트레이닝 즉시완료 등 기능 개선 작업에 나섰다.

한편 컴투스는 오는 31일까지 게임 내에서 ‘크리스마스 양말’을 모아 아이템과 교환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양말은 루키리그 이상에서 플레이할 경우 획득이 가능하다. 이밖에 24일과 25일에는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크리스마스 장비’를 증정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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