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와 제휴를 맺고 개발한 경마 분석 애플리케이션 ‘넷마블 경마’를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넷마블 경마’는 실제 기수와 경주마들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비롯해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시합의 결과 등 마사회 공식 데이터를 국내 최초로 실시간 제공한다

이 앱은 치밀하게 분석한 데이터와 3D 영상으로 구현한 컴퓨터 경주 예상, 승부를 예측하고 그 결과에 따른 점수로 이용자 간 실력을 겨룰 수 있는 세 마리 예상 등도 갖추고 있다. 또 시합이 열리지 않는 날에는 다양한 게임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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