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가 웹젠발 호재 덕에 3거래일 째 상승곡선을 그렸다.

16일 NHN 주가는 전일보다 2.35%(2100원) 오른 9만1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NHN은 지난 12일부터 3거래일 연속 강세를 보였다. 평균 상승률은 3%로 호재는 웹젠의 지분 보유였다.

웹젠은 최근 중국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전민기적’이 흥행돌풍을 기록하고 있다. ‘전민기적’을 개발·서비스 중인 킹넷은 이 게임의 첫 날 매출이 2600만위안(약 46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더게임스 서삼광 기자 seosk@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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