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강세를 보였던 웹젠이 하한가를 기록했다. 중국 성과에 대한 기대감으로 급격히 주가가 오른 만큼 낙폭도 컸다.

11일 웹젠 주가는 전일보다 14.94%(4600원)떨어진 2만6200원으로 마감됐다.

이 회사는 ‘뮤 온라인’ 지적재산권(IP)을 기반으로 중국업체들이 개발한 웹게임과 모바일게임 ‘전민기적’ ‘대천사지검’을 내놨다. 이에 대한 기대감에 주가도 한달 전과 비교 했을때 100%오르는 등 주목 받았으나, 최근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세를 보이면서 전일 약세에 이어 이날 하한가를 기록했다.

[더게임스 서삼광 기자 seosk@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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