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자회사 조이맥스가 개발한 ‘윈드소울’ 성과로 상한가를 치자 동반상승했다.

10일 위메이드 주가는 전일보다 5.53%(2150원)오른 4만1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강세는 조이맥스가 개발하고 위메이드가 서비스하는 모바일RPG ‘윈드소울’의 성과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조이맥스는 이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윈드소울’은 인기 모바일게임 ‘윈드러너’ 지적재산권(IP)를 활용해 제작된 모바일RPG로, 출시 하루 만에 카카오게임하기 인기순위 1위 매출순위 10위권에 진입하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

[더게임스 서삼광 기자 seosk@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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