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신작 효과로 4분기도 기록적인 매출 증가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하나대투증권은 28일 4분기 게임빌이 신작 출시 등으로 또다시 기록적인 매출을 올려 전분기보다 35억 늘어난 459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황승택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신작 ‘다크어벤저2’가 20개 국가에서 매출순위 100위권에 오르는 등 선전하고 있어 매출 상승이 기대된다”며 “내년 1분기에는 ‘다크어벤저2’와 ‘엘룬사가’ ‘제노니아온라인’ 등의 라인업이 더해져 상승폭을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서삼광 기자 seosk@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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