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이 신작 모바일게임 ‘전민기적’의 중국 성과에 관심이 쏠리면서 강세다.

웹젠은 27일 오전 11시 기준 전거래일보다 13.25%(2100원)오른 1만7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민기적’은 웹젠이 보유한 지적재산권(IP) ‘뮤 온라인’을 바탕으로 개발된 게임이다. 출시를 앞둔 모바일게임 버전 ‘전민기적’은 웹브라우저게임(웹게임)의 흥행을 재연할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민기적’은 지난 6월 웹게임으로 먼저 중국 시장에 진출해 인기를 끌었고, 현재 최고 인기작 반열에 오르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

[더게임스 서삼광 기자 seosk@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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