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나흘째 강세다. 신작 모바일게임 ‘다크어벤저2’ 흥행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 올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1일 오후 2시 10분 기준 게임빌 주가는 전일대비 12.77%(1만6100원) 상승한 14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간 강세를 보였는데 하루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런 흐름은 지난 18일 게임빌이 내놓은 ‘다크어벤저2’ 글로벌 출시와 맞물린다. ‘다크어벤저‘ 시리즈는 게임빌과 불리언게임즈가 함께 출시한 모바일게임으로, 전작인 ’다크어벤저‘는 글로벌 누적 17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인기작이다.

[더게임스 서삼광 기자 seosk@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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