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문화재단은 지난 30일 이사회를 갖고 신임 이사장에 정경석 변호사(現 법무법인 중정 대표 변호사)를 선임하는 등 4기 이사회 선출을 마쳤다.
4기 임원진으로는 김규철 이사(現 영산대학교 대외부총장), 전수환 이사(現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이론과 예술경영전공 교수), 하성화 이사(現 법무법인 화현 변호사), 최성호 감사(現 법무법인 젠 파트너 변호사) 4명이 새롭게 영입됐다.
또, 정경석 이사장(現 법무법인 중정 대표변호사), 이헌욱 이사(現 법무법인 로텍 구성원 변호사), 도헌수 감사(現 삼일회계법인 전무이사)는 재단 임원진으로 연임 위촉됐다.
재단 측은 이에따라 게임과몰입 예방 및 협력 활동, 그리고 상담 지원사업(국고보조금사업) 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정 이사장은 “현재 진행하고 있는 사업을 포함한 게임문화 진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활성화시켜 올바른 게임이용 문화를 확립, 궁극적으로는 건강한 게임문화가 조성되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게임스 서삼광 기자 seosk@thegames.co.kr]
서삼광 기자
seosk@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