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카(대표 이석현)는 MMORPG 웹게임 ‘마전온라인’에서 신규 던전 ‘지하성’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50레벨 이상 유저를 위한 신규 던전을 오픈했다. 또 세계보스와 경기장 랭킹 보상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새롭게 적용해 게임성 강화에 나섰다. 또 자동강화 시간단축, 마우스 오른쪽 클릭 점프 등 기능을 개선했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신규 서버 ‘헤자드’를 오픈해 보다 원활한 플레이 환경을 구축했다. 여기에 해당 서버에 한해 더욱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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