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싸이언(대표 기타무라 요시노리)은 24일 모바일 패널액션 RPG '로드  투 드래곤'의 1.7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유닛을 대거 선보였다.

이들 신규 유닛은 '파이널 엣지' '리쉘웨폰 뉴'와 같은 스킬을 사용하는 유닛들로, 이를 활용해 고난이도 보스에게 강력한 효과를 부여할 수 있다.

신규 유닛 추가에 더해 유닛박스와 액세서리 박스가 기존 1100개와 200개에서 1150개, 250개로 각각 50개씩 늘어났다.

한편 네오싸이언은 이번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고난이도 보스에게 강력한 효과를 부여할 수 있는 신규 유닛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유저들의 니즈를 충족시킨다는 방침이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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