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주가가 하한가를 기록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데브시스터즈(대표 김종흔, 이지훈)는 전일보다 14.94%(7500원)하락한 4만2700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의 하한가는 기관 투자자들이 10만6000주 가량을 순매도하며 급락세를 보인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데브시스터즈는 하한가로 장을 마쳤지만 바른손이앤에이는 김정률 전 그라비티회장의 지분매입에 힘입어 12.71%(260원) 상승한 2305원에 장을 마쳤다. 바른손이엔에이는 이날 공시를 통해 신주인수권 114만 4164주를 행사한다고 밝혔다. 행사가액은 주당 1311원이며 상장예정일은 내달 6일이다.

이외에도 넥슨지티의 주가 역시 ‘서든어택M:듀얼리그’의 기대감으로 10.64%(2000원)오른 2만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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