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카와우치 시로)는 내달 18일 PS3/PS4 전용 타이틀 ‘리틀빅플래닛3’ 한국어판을 발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작품은 강력한 커스터마이징 툴 및 전 세계 유저와 창조물 공유 기능이 지원돼 상상력을 자극한다. 여기에 토글, 오드삭, 스웁 등 각각 고유의 능력을 지닌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해 보다 다채로운 플레이 패턴이 연출될 전망이다.

이 회사는 연말 가족 및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리틀빅플래닛3’를 내세운다는 전략이다. 이에 듀얼쇼크4 무선 컨트롤러를 동봉한 번들 팩을 동시 발매한다. 이밖에 조기 예약 구매자를 위한 특전도 준비 중에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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