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23일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세계정복’에 신규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단계적으로 업데이트를 실시할 계획이며, 이날은 우선적으로 NPC 침공전과 고급 영웅 ‘오다 노부나가’를 공개했다.

NPC 침공전은 기존 점령전, 약탈전과 달리, 가상의 시나리오 구성된 NPC 부대와 일대일 대결을 펼치는 새로운 모드다. 이는 특정 시각이 되면 1시간 동안 활성화되는 방식으로, 유저 전투력에 맞게끔 5개 난이도 선택이 가능하다.

신규 캐릭터 오다 노부나가는 7성 등급 목(木영) 속성 영웅으로 무사, 검사, 살수 등 보병 계열 유닛을 지휘한다. 또 공격력 증가 지속 효과, 피해량 감소 능력 스킬 등을 보유하고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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