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은 30일 신작 모바일 라인콤보 RPG '큐브스트라이커'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출시했다.
이 작품은 가로3 세로3 총 9개 칸에서 펼쳐지는 전투에서 블록으로 라인을 만들어 적을 물리치는 새로운 게임 방식에 약 200여 개의 캐릭터가 보유한 다채로운 스킬 및 블록 조합 등 전략적 요소를 가미한 신개념 라인콤보 RPG다.
또 가로, 세로, 대각선의 각 라인이 누적될 때마다 발동하는 강력한 라인콤보 기술 및 원하는 영웅 카드를 100% 획득할 수 있는 조합 시스템 등 기존 모바일 RPG에서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다.
한편 '큐브스트라이커'는 현재 구글플레이 마켓을 통해 출시된 상태이며 애플 앱스토어 버전도 곳 선보일 예정이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