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진형건 반석전자 대표, 공번서 엠에스아이코리아 대표.

엠에스아이코리아(대표 공번서)는 PC주변기기 유통 기업 반석전자(대표 진형건)와 메인보드 및 그래픽카드 제품군의 국내 유통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엠에스아이는 이번 계약을 통해 반석전자의 유통망을 확보하게 됐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보다 적극적인 판로를 개척하고 국내 하드웨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엠에스아이 제품군의 새로운 유통사가 된 반석전자는 하드웨어 유통과 함께, 3년 무상 수리(AS)와 고객지원센터 서비스 업무 등을 함께 담당하게 됐다.

 [더게임스 서삼광 기자 seosk@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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