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모바일 ‘세계정복’의 사전등록 신청자가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16일 사전등록 모집 하루 만에 3만여명이 이용자들이 관심을 갖졌으며 22일에는 10만명을 넘어서는 등 호평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최근 실시한 클로즈 베타 테스트 때의 안정적인 게임운영 서비스가 인정을 받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 회사는 단기간에 신청자 10만 명을 확보해 성공적인 시작을 하게 된 만큼 앞으로 안정적인 게임 서비스 제공 및 개발력 향상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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