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투인터렉티브(대표 허준하)는 19일 인액자일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PC패키지 게임 ‘웨이스트랜드2’를 시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세기말적 배경을 RPG게임에 접목시킨 최초의 게임이자 명작 RPG ‘폴아웃’ 시리즈에 영감을 준 원작 ‘웨이스트랜드’의 후속작이다.

게임의 배경은 핵전쟁이후 폐허가 된 미래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유저는 혼란한 세상에 법과 질서를 되찾으려는 무리의 리더가돼 여러 사건사고를 해결해야 한다.

[더게임스 서삼광 기자 seosk@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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