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모바일 RPG ‘골든에이지’의 첫 테스트를 실시하다고 19일 밝혔다.

‘골든에이지’는 기사, 마법사, 궁사 등 3명의 영웅 캐릭터를 중심으로 나만의 부대를 편성해 대규모 부대전투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으로 최대 56명이 격돌하는 길드전이 핵심 콘텐츠다.

이번 테스트는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 이어지며, 테스트 기간 동안 ‘골든에이지’ 티저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유저에게 추첨을 통해 테스트 참여 기회를 부여한다.

넷마블은 테스트에 참여하는 이용자들에게 더 큰 재미와 동기를 제공하기 위해 ▲20레벨 이상 달성 ▲용사의 전당 15스테이지 완료 ▲길드전 3회 이상 참가 등의 미션 완료 시 정식 오픈 후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게임스 서삼광 기자 seosk@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