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닉스(대표 김진호)는 온라인 배틀액션게임 ‘라키온:영웅의 귀환(이하 라키온)’의 비공개 테스트(CBT)를 다음달 3일부터 7일까지 총 5일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소프트닉스는 19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1만명의 테스터를 모집한다. 회사측은 CBT를 통해 ‘라키온’ 게임성을 점검하고 게이머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개발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는 1차 CBT는 ‘번파’, ‘베라’, ‘우투’, ‘이소’, ‘쿠보’ 등 5가지 캐릭터를 체험할 수 있다. 콘텐츠는 홈페이지서 공개된해 ‘황금골렘전’, ‘팀 데스매치’, ‘개인전’의 유저간 대결(PVP) 콘텐츠와 ‘인스턴스 던전’으로 구성된 PvE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게임스 서삼광 기자 seosk@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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