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아레나(대표 박진환)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RPG ‘베나토르’가 최근 구글플레이 누적 다운로드 수 80만건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달 정식 출시된 ‘베나토르’는 현재 구글 플레이 다운로드 80만 건 돌파는 물론이고, 논플랫폼 신작 게임으로 구글 최고 매출 순위도 21위까지 기록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티스토어부터 이어진 게임에 대한 기대감과 다양한 프로모션 영상 등으로 출시 전부터 화제를 일으킨 ‘베나토르’는 이달 초부터 인기 개그맨 유세윤을 앞세워 ‘당신의 RPG에 경종을 울린다’라는 다소 도발적인 광고로 인기 몰이에 한창이다.

한편 네오아레나는 ‘베나토르’를 곧 중국과 일본 시장에 내놓을 예정이며, 중국에서 iOS버전을 먼저 출시한다.

[더게임스 서삼광 기자 seosk@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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