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CTS(대표 정명천)는 17일 네스지오와 총판 계약을 맺고 기업용 PDF 문서 솔루션 '가이호PDF 3.0'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대원CTS는 이번 계약을 통해 PDF 편집과 관리 기능을 보유하고 있는 '가이호'를 국내에 유통할 수 있게 됐다. '가이호'는 직관적인 UI를 바탕으로 PDF 제작, 편집, 변환 등의 작업을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원CTS 한 관계자는 "문서관리 솔루션인 가이호 총판계약을 통해 기업용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게 됐다"면서 "이번 총판 계약을 통해 서버 등 다른 제품과의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