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피오스(대표 허훈)는 16일 이어폰 ‘RICH300’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풍부한 저음과 중, 고음역 부분이 잘 조합된 이어폰이다. 이 제품의 외관은 가벼운 알루미늄 재질과 내구성이 좋은 황동재질의 조합으로 만들어졌으며 부식을 막기 위해 아노다이징 공법이 사용됐다.

이밖에 터치노이즈와 줄꼬임을 최소화시킨 TPE 케이블을 사용해 편의성을 갖췄으며, 단선의 주원인 중 하나인 Y자 부분에 고급스러운 메탈과 몰딩 처리를 했다. 이 제품은 티피오스 홈페이지와 오픈마켓에서 2만 9800원에 판매된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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