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대표 이태화)는 11일 게임 브랜드 해커 제품군인 마우스 ‘뱀파이어’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좌우 사이드 그립과 4가지 색상의 LED가 특징이다. 여기에 유광 처리된 좌우 사이드 프레임은 특별한 이미지가 강조됐다. 또 중앙부에 위치한 상하 스위치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며, 좌측에 위치한 앞·뒤 두 개 버튼은 웹 페이지 이용 시 편리함을 더해 준다.

이밖에 ANDS-5050센서와 500만회 이상의 수명을 보장하는 오므론 스위치가 사용됐다. 소비자 가격은 1만 8000원이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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