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스이앤티(대표 고준섭)는 모바일 전략 RPG '신검전설-황제를위하여‘를 네이버 앱스토어와 티스토어를 통해 론칭했다고 1일 밝혔다.

‘신검전설’은 4개 속성의 다양한 영웅을 기반으로, 군단을 육성하고 연맹의 군주가 되는 과정이 담긴 오펜시브 디펜스 작품이다. 또 이미 대만/중국 시장에서 게임성 검증을 끝낸 것이 특징이다.

이 작품은 월드보스, 아레나, 마나 쟁탈전 등 풍성한 콘텐츠가 마련됐다. 여기에 적절한 시점에 위트 있는 이야기가 가미돼 몰입감을 더한다.

김부영 아레스이앤티 매니저는 “이미 월드 보스전 보상 다양화, 서버 간 대전 등 대규모 콘텐츠가 상당부분 개발이 완료됐다”며 “신규 영웅 및 아이템, 스토리 던전 역시 업데이트 대기 중”이라고 밝혔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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