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대표 현무진)는 29일 ‘프로야구매니저(프야매)’에 리포트시스템을 선보였다.

리포트시스템은 최근 경기로 팀의 전력을 분석해 부족한 부분에 대해 보강할 것을 알려줘, 전력 상승 및 팀의 승리를 돕는 것이다. 리포트는 최대 하루 두번 받아볼 수 있으며 메뉴에 따라 정보 전달, 구단 관리, 기록, 도전 등 4가지로 구분된다.

이 회사는 새로운 시스템과 함께 삼성 임창용, 롯데 전준우, SK 최정 등 16명의 프랜차이즈 선수카드를 더했다. 프랜차이즈 선수카드는 내달 17일까지 럭키 팩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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