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온라인 골프 게임 ‘온그린’의 사운드 녹음 작업에 여민정, 서윤선, 김새해 등 국내 실력파 성우들을 참여시켜 녹음을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참여한 성우들은 ‘리그오브레전드’, ‘디아블로3’, ‘블레이드&소울’ 등 다수의 게임에서 개성 있는 목소리를 통해 캐릭터의 특징을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아온 인기 성우들이다.

한편 이 회사는 이 게임의 비공개 테스트를 오는 31일부터 내달 4일 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인원은 3천 명이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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