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28일 모바일 ‘라인도저’가 글로벌 다운로드 10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기록은  ‘라인도저’가 선보인지  8개월 만의 기록이다. 이 회사는 이 작품이 스테디 셀러로 자리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마케팅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라인도저’는 앞뒤로 움직이는 이동장치를 사용해 테이블에 놓인 동전들을 밀어내고 획득하는 방식의 도저류 게임으로, 일본에서는 한국의 팡류나 TCG 등과 같이 인기 장르 중 하나이다.

한편 이 작품은 태국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주요 국가에서 애플 앱스토어 전체 무료 앱 순위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